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수호천사 봉사단, 정리수납 봉사활동 전개 수호천사 봉사단(회장:한미영)은 지난 6월 28일, 29일 이틀에 걸쳐 중앙동과 보산동 소재 정리수납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는 날씨였지만 열정적으로 봉사에 임한 결과로 대상자 집은 쾌적하고 살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 하였고, 봉사자와 대상자 모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번 봉사는 경리도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박형덕) ‘금손의 탄생’전문기술봉사단은 지난 6월 2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보산동 취약계층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회원 6명이 참석하여 집 내부의 곰팡이로 오염된 벽지를 제거하고 도배를 했으며, 낡은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4 경기 사랑愛 집고치기’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진행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휴일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중한 땀방울과 회원들의 정성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아름답고 행복이 넘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