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통합자원봉사지원단 8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양군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지원(7.26, 28)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박형덕)는 지난 7월 26일과 28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 목면 피해농가를 찾아가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휴가를 내고 생업을 제쳐두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82명은 폭염과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 밭인 열악한 환경이지만 피해농가를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이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날 도움을 받은 피해농가 군민은 “이번 수해로 5, 6년간 키운 인삼을 모두 버리게 되고 복구에 막막했지만 자원봉사자분들이 먼거리에 찾아와 일손을 돕고 격려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음으로 양으로 후원해주신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와 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간식 등을 지원해주고 원활한 현장활동에 힘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재난대비 간담회&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박형덕)는 지난 6월 13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강당에서 소속 자원봉사단체 및 관리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동두천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단장:형남선) 간담회 및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난 대비 핵심자원봉사 10개 단체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센터와 단체 간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현황을 공유하는 네트워크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진행하여 전문강사로부터 응급처치 교육과 실습, 방역물품 만들기 등 자원봉사자들이 스스로 생존하고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생존기술을 배웠다. 형남선 단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기후위기와 재난의 대형화로 평상시 대비와 교육..

재난생존기술 체험워크숍 운영(2022.9.1.)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박형덕)는 9월 1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강당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자원봉사자 및 관리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워크숍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로 각종 재난재해와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스스로 생존하고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생존기술을 배우는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재난전문교육기관인 라이프라인코리아 강사로부터 재난자원봉사론, 재난물품 시연 및 체험, 지진 및 화재대피 훈련, 비상식품 체험, 생존매듭방법 등을 배웠다. 박형덕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일어난 수해와 기후위기로 인한 각종 재난재해로 평상시 대비와 교육이 아주 중요하다. 오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