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이동세탁차량 운영 18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세탁봉사 실시(6.10)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세탁봉사 실시(6.10)소요동 새마을부녀회(회장:전송덕)는 지난 6월 10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기나눔 세탁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두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어르신은 “겨우내 묵은 이불 빨래는 무거워서 혼자 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건조까지 해서 배달해 주니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장마가 오기 전에 거동이 불편한 취약 가구에 세탁 봉사를 펼쳐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소요동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 세탁봉사 실시(6.3)

상패동 새마을부녀회, 세탁봉사 실시(6.3)상패동 새마을부녀회(회장:백은희)는 지난 6월 3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기나눔 세탁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몸이 불편하신 독거어르신댁 2곳을 찾아가 이불빨래와 함께 집안 청소도 진행했다. 백은희 부녀회장은 "세탁봉사 후 뽀송뽀송한 이불을 가져다 드리고, 좋아해 주시는 어르신을 보며 봉사에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재향군인회, “국가유공자 세탁봉사” 활동(5.28)

동두천시재향군인회(회장:서득창)는 5월 28일 육군제28보병사단,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진강곡성장어집 주차장에서 국가유공자 대상 세탁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빨랫감을 수거, 세탁,건조 후 다시 댁까지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재향군인회 서득창 회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삶을 질 향상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세탁봉사 실시(5.27)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황미자)는 5월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기나눔 세탁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몸이 불편하신 독거어르신댁 2곳을 찾아가 이불빨래와 함께 집안 청소도 진행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평소 어르신들이 하기 힘든 이불빨래와 집안청소를 해드려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는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온기나눔 세탁봉사(5.20-21)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온기나눔 세탁봉사활동 실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경녀)는 지난 5월 20일과 21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기나눔 세탁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 7명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독거어르신 가구 이불과 옷감을 세탁했으며,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탁물 수거와 배달을 도왔다. 부녀회는 또한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봉사도 실시했다.

㈜무궁화, 동두천시 취약계층 세탁서비스를 위한 세제 지원

비누, 세탁세제 대표기업인 ㈜무궁화(대표:유성준)는 지난 8일 무궁화 본사에서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박형덕)에 이동세탁차량 운영을 위한 세탁세제를 지원했다. ㈜무궁화 기업은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건조기 시트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세탁서비스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깨끗한 위생상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무궁화 유성준 대표는 “취약계층 세탁봉사를 위한 세제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어 자긍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궁화 기업은 그동안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비누와 세탁세제 지원, 연탄 지원, 성금 후원으로 나눔에 앞장서 왔으며 2020년도부터는 자원봉사센..

이동세탁차량 운영(6.30)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박형덕)는 6월 30일 동두천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했다. 센터는 지난 이틀 동안 아동센터 이불 빨래 20채를 세탁·건조하여 전달했으며, 이날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김응규) 위원 6명이 함께하여 이불 10채를 세탁·건조하는 봉사에 참여했다. 동두천아동센터 김응서 원장은 “이불 부피가 커 센터에 있는 세탁기로 버거웠었는데 자원봉사센터에서 세탁차량을 지원해주셔서 아이들이 쾌적한 이불에서 잠을 잘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장마철 이불 빨래하기가 쉽지 않은데 센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세탁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의 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