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박형덕)는 지난 9월 23일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벼룩시장인‘동두천시 돗자리마당’을 운영했다.
이날 시민참여자 24팀 81명이 참여하여 집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이웃들에게 싸게 판매함으로써 자원재활용 운동에 동참했다. 또한 판매수익금 일부 자율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도 실천했다.
또한 현진에버빌아파트 주민봉사단과 수호천사 봉사단이 함께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탄소중립 실천 '천연수세미 꾸미기' 활동과 ‘업사이클링 화분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다음 '돗자리 마당'은 10월 14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원봉사센터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865-1365
→QR코드 신청링크 https://forms.gle/efguemDtx1cJrWu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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