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한지공예봉사단 9명은 7월 11일 오후 2시 로뎀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 20명과 한지를 이용한 손거울 만들기 활동을 실시 했다. 호기심에 가득찬 어르신께 색색이 한지를 나누어 주고 풀칠을 하여 거울틀에 붙이는 과정을 여러번 반복하도록 봉사단이 옆에서 친절하게 도와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지공예는 처음이라 신기해하면서도 고운 한지의 매력에 금방 심취해 집중력을 발휘하며 작업에 몰두했다. 색색이 예쁘게 만든 거울틀에 문양을 붙이며 내가 손수 만든 거울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듯이 즐거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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