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협의회와 미군장병들이 함께하는 문화의 날 치유의 숲 체험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박형덕)의 소속단체인 여성단체협의회(회장:윤한옥)와 미2사단 미군장병 30여명이 함께하는 문화의 날에 동두천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을 체험했다.
여성단체협의회와 동두천시에 전입된 미군 장병들이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미간 우호를 증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자원봉사문화 만들기를 추친하기 위해 이루어진 행사로 함께 보산역 및 동두천중앙역 전철 하부도로 일대를 환경정화활동 한 후 동두천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으로 이동해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숲 체험, 족욕, 온열치료 및 명상, 아로마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을 참여한 미군들은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낯선 곳에 와 있는 미군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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