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가족봉사단

수호천사가족봉사단 7월 사랑을 담은 도시락 한끼 드려요

자원봉사센터 2017. 8. 1. 14:01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오세창)729일 오전 9시 수호천사 가족 30명이 소요5통 경로당 어르신 50명께 삼계탕을 만들어 대접하고 관내 장애우 가정 50곳에 삼계탕을 배달하였다.

오세창 사장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더운 날씨에 가족이 끓인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실 것 같다. 지역의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담겨있어 더 맛있다며 어르신과 봉사자를 격려하였다.

 

수호천사가족봉사단은 전날 시장을 봐온 야채를 손질하고 마니커에서 주문한 닭을 씻어 100인분의 삼계탕을 끓였다. 과일과 떡을 올려 어르신께 대접하니 맛있다며 좋아하신다. 50개의 삼계탕은 건강증진센터에서 추천한 장애우 가정에 정신건강증진센터 직원과 개인봉사자의 손길로 전달하였다.

 

자원봉사센터 장위순 센터장은 유난히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위에 약한 어르신과 장애우가 이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시고 삼복더위를 무사히 잘 보냈으면 좋겠다며 가족의 뜻을 전하였다. 수호천사 가족의 사랑을 담은 도시락 한끼 드려요는 그냥 한끼 식사가 아닌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