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기게릴라 봉사 프로젝트(생연2동 벽화그리기)

 2015 경기게릴라 봉사 프로젝트(생연2동 벽화그리기)

마법의 손 예술의 골목을 만들다.

 

자원봉사센터는 7월 11일과 18일에 2015 자원봉사 물결운동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 게릴라 봉사 프로젝트 마을가꾸기 벽화그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생연2동 태극기마을 12통의 낡고 오래된 건물에 웃음과 꽃이 어우러진 벽화를 그려 아름다운 골목으로 재탄생 시켰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동두천여중 미술동아리(미술교사:윤순진)의 지도아래 한마음가족봉사단, 생연2동 주민센터 주민과 직원, 동두천중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려가며 꿈과 희망을 담은 그림을 그려나갔다. 또한 더위에 수고하는 봉사자들을 위해 생연2동 12통 주민들이 콩국수를 중화각(대표:김종남)에서 자장면을 대접하여 봉사자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 힘을 얻은 봉사자들의 섬세한 붓질로 예쁜 작품들이 완성되어 가자 삭막했던 골목이 생동감 있는 골목으로 변화되었다. 완성된 벽화를 보고 주민들과 오고가는 시민들은 동네가 아름답게 변모했다고 감탄과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예쁜 벽화로 다시 태어난 생연2동 12통 골목길은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멋진 명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