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신천정화활동(2013년)

 

 

 

 

 

 

 

깨끗한 도심, 향긋한 하천을 꿈꾸다

 

민 관 군이 혼연일체 봄맞이 환경정화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오세창)는 3월 22일(금) 오전10시부터 민·관·군 2500여명과 함께 도심지역과 신천변일대(선업교~승전교)의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미2사단(1여단, 210포병여단) 300명이 상패교에 집결한 가운데 오세창시장은 동두천의 환경이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날로 깨끗해지고 있으며 하천의 오염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 시민들이 마음 놓고 강변에서 휴식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데 대하여 감사함을 표하였다.

오늘은 신천변일대와 도심지역의 겨우내 구석구석 지저분했던 곳과 사람의 발길이 못 미쳐 방치됐던 쓰레기들을 내 집 앞처럼 깨끗이 청소하였다.

자원봉사 단체별로 구간을 지정하여 단체마다의 의상을 걸치고 솔선수범 청소하는 모습은 거리를 오가는 시민의 눈을 사로잡는 장관이었다.

매년 봄에 실시하는 도심과 신천변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은 자원봉사센터의 큰 행사로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사랑을 펼치는 상징이 되었다.

깨끗해진 신천변일대와 도심지역에서 밝게 미소 짓는 사람들을 보면서 살맛나는 미래도시 동두천의 희망이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채워지고 있음을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