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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안부가 묻고 싶어지는 연말입니다. 2011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게 속한 모든 것을 감사하면서 늘 크리스마스 같은 기분으로, 그런 고마움으로 매일 매일 또 매일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임진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꼭 성취하시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직원일동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