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위도 두렵지 않은 봉사원들의 물품전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 홍미선) 는 지난 6월20일(목) 상패동행정복지센타 주차장에서 한국전력공사와 대한적십자사가 지원하는 2024 혹서기 물품인 여름이불 구호품을 인수 받았다.
정해진 약속에 맞추어 모여든 봉사원들은 손에서 손으로 물품 을 전달해 차곡히 쌓았고 8개동의 노란조끼를 입은 천사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기 전 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연일 폭염으로 29도가 넘고 있는 가운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걱정 스럽다 며 구호품인 여름 이불 전달시 어르신들에게 뜨거운 대낮에는 외출을 자제해 달라는 말과 함께 봉사원들 역시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물을 수시로 마시며 건강 잘 지겨 달라고 했다.
아침부터 따갑게 내리쬐는 땡볕 속에서도 희망 풍차 결연 80세대를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봉사원들은 구호품인 여름 이불을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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