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2024 적십자 기본교육

#봉사의 확신이 생겼다#2024 적십자기본교육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 홍미선) 는 지난6월15일(토) 동두천시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봉사원 기본교육이 있었다.

적십자기본교육& 보수교육을 받기위해 60여명의 봉사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지구협의회 홍미선회장 인사말과 협의회 운영진소개 및 단위봉사회 회장 소개가 있었다.

최기환북부관장는 적십자기본교육 을 하면서 적십자 유래와 6.25전쟁때 적십자에서 아군. 적군을 치료해준 노르웨이 이동외과 병원이 동두천시 자유수호 박물관 근처에 있는 걸로알고있다. 현재는 잘 보관되고 있는지 모르지만 소요산에 가면 한번쯤 구경해도 좋을것 같다고 했다.

교육 중간 시간에 봉사원들의 장감과 즐거움을 주기위해 최기환관장이 퀴즈를 내고 정답자 3명에게 선물을 주기도 했다. 깔끔하게 포장된 것이 궁금 하다며 개봉한 상품은 가정에서 꼭 필요한 구급상자였다. "역시 관장님은 센스쟁이라며 꼭 필요한 상품을 받았다며 교육에 참여하길 잘 했다"고 했다

2교시로 북부봉사관 주영진 대리는 적십자봉사원 조직운영에 대해 교육을 하면서 신규 봉사자의 소감을 듣는 순서를 잠시 갖자고 했다. 10여명의 신규봉사자들이 손을 들었다가 소감을 발표하라는 말에 눈치보며 슬금슬금 손을 내리는 신규 봉사자 모습에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신규 A 봉사원은 봉사를 하고 싶었지만 하다가 포기할까봐 결심하기가 쉽지 않았다.적십자 봉사원들의 봉사하는 모습을 지켜 보다 가입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고, B봉사원은 적십자 봉사원들처럼 겸손하게 낮은자의 모습으로 봉사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 중간 쉬는 시간에는 봉사관 주영진대리가 준비한 몸풀기체조는 영상을 보며 따라하는 봉사자들의 인기있는 쉼 이었고 행복을 주는 시간 이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에서 활동한 자료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어 봉사원들에게 봉사의 맛과 의지를 더해주는 시간이었고 지루함보다는 교육도 즐겁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간 이었으며 기념 촬영 후 2024년 동두천 지구협의회 기본교육은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