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나눔 한지공예 (손거울 꾸미기), 주간보호어르신께 즐거움 선사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박형덕)에서 육성하고 있는 재능나눔 한지공예 봉사단은  6월 7일(금)오전 10시 상패동노인복지요양센터 주간보호센터 어르신과 한지공예로 손거울 꾸미기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봉사단  9명은 어르신과 다정히 인사를 나누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도와 색이 고운 한지에 붓으로  풀칠을 하고 거울틀에 붙이는 작업을 여러번 반복하여 예쁘고 고운 손거울 판을 완성했다.

김영록 강사는  " 한지공예는 세심하고 꼼꼼한 작업으로 손을 여러번 사용하고 정신을 집중시켜 어르신의 인지활동을 돕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좋다. 오늘 어르신이 너무 집중도 잘하시고 활동 자체를 재밌어해서 정말 흐뭇하고 보람이 컸다. 회원들과 더 많이 연습해서 다양한 한지공예 봉사를 다녀야 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한지공예는 월 2회 금요일 2시간식 한지공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